
before after 멀리서 보면 화이트 가구의 일부인 듯. 전혀 튀지 않고 화이트 인테리어와 무난히. 무던히 어울리네요. 밑 바닥이 뻥 뚫려있지 않고 얇은 가죽으로 막을 수 있어서 사실상 1/2 사이즈도 무난하게 표시 안나게 들어가요. 각티슈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어요. 화이트 인테리어에 추천하는 튀지 않는 티슈케이스. 티슈케이스 10년 방황하다가 이제 정착합니다. 발뮤다토스터기와 비슷한 크림색 화이트라 더 어울리는지도요. 결혼 10년차에 티슈케이스가 참 많이 바꼈다. 어느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티슈케이스 유목민하다가 이사와서는 선뜻 사질 못하고 그냥 감춰놓고 불편하게 사용. 근 2년이 지나니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최근 급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넘 마음에 들어서.. 또 몇달 고..
셋맘살림
2023. 11. 15. 08:00